잠잘때식은땀나는 도한증을 알아보자

자면서 식은땀을 흘리시는 분들은 대부분은 스트레스나 몸속에 기운이 빠져서 나타나는 현상들이 대부분입니다. 3가지 유형별로 알아보았습니다. 잠잘때 얼굴에 식은땀을 흘리시는 분이나 침대아래에 땀으로 축축하게 젖는 분들은 우리몸에 이상증상이 있다는 신호이니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가셔서 진단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1. 잠잘때 땀을 뺏어가는 도한증

수면중에 식은땀을 흘려서 고민이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왜 자면서 식은땀을 흘리게 되는 걸까요?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잠잘때 땀을 흘리게 되고 잠이 깨면 멈추는 현상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증상은 도한증이라고 합니다.

 

도한증은 자면서 도둑처럼 땀을 뺏어가고 잠이 깨면 멈춘다고 해서 도한증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의 몸에 기운이 다하여 쇠약해졌을 때 땀이 나오는 증상으로 여러가지 원인 있을수 있습니다. 평소 에너지 소모가 심하거나 활동량이 많을 경우 몸의 에너지가 다 떨어지고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흔히 볼수 있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복된 증상으로 수면장애를 가져올수 있어 몸에 피로를 더 가중시킬수 있으니 원인을 찾아서 처방받으셔야 합니다.

그럼 민간에서 활용할수 있는 도한증은 치료법은 없을까요? 

먼저 산수유가 신장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방광쪽에 문제가 생겨서 몸이 더 쇠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산수유는 이에 도움을 주어 신장의 기능 호전시켜 줍니다. 도한증 환자라는 드시는 것을 권해드리는 식품입니다.

산수유는 신장을 강화하는 식품이라면 녹두는 몸에 기운을 회복시켜서 땀이 덜나게 하는 기능을 하는 식품입니다. 그리고 황기와 맥문동차도 도한증에 좋다고 할수 있는 식품입니다. 밤새 흘리 땀으로 기운이 더 쇠해질수 있으나 차로 드시게 되면 갈증이 해소되는 식품으로 도한증에 도움이 됩니다.

이부분은 갱년기를 겪고계시는 분들께도 해당이 되는 원인입니다.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인해 몸의 기력이 없어질 경우 몸에 땀이 많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스트레스 혹은 피로감이 큰 분들은 이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완화 방법은 예상하시듯 기력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충분한 휴식 및 영양이 균형잡힌 식습관 등이 필요합니다.

2. 과도한 스트레스 및 소화불량으로 인한 식은땀

회사생활의 과중한 업무로 엄청한 스트레스를 받으실 때 나타납니다. 어럴때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됩니다. 이 모든 현상이 스트레스가 원인이니 휴식을 취하거나 영양식으로 식사를 드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최상의 몸 컨디션을 만드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만성피로감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의 경우에 식을땀을 흘리시는 경우가 많은니 각별히 관리하시고 원기를 회복하셔야 합니다.

저도 혈압검사를 할 때마다 고혈압보다는 저혈압 때문에 항상 관리를 하라는 조언을 듣는데요. 혈압이 급격하게 낮아질 경우 식은땀이 날 수 있다고 하네요. 잠잘때 식은땀이 난다면 저혈압도 한번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칼슘이나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면 저혈압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저혈압으로 인한 식은땀

정상치보다 혈압이 낮으신 분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고혈압이 무섭다고들 하는데 저혈압도 아주 무서운 증상입니다. 갑자기 전조 증상없이 사망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압이 갑자기 낮아져도 식은땀이 날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분들은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으로 혈압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셔서 진단 받아서 근본적인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