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별이 떠났다 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별이 떠났다 는
5월 26일 밤 8시 45분에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MBC에서 4회 연속방송하는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입니다.
이별이 떠났다 기획의도 입니다.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의 순간들.
엄마가 되는 순간에 감내해야 하는
수치스러움들.
이 드라마는 그 과정을 함께 겪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네이버에서 웹소설로 첫 선을 보인
<이별이 떠났다>는 40대, 50대 그리고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거나 신혼의 불화를
겪고 있는 엄마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별이 떠났다>는 모든 여성의
로망을 품고 있습니다. 20대는 결혼에 대해
습득하고 30대는 공감하고 40대는 그리워하며
50대는 회상하며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가지고 여자로 태어나 엄마로 살아가는 지금
바로 이 시대의 여자, 엄마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합니다.
이별이 떠났다 제작진 입니다.
이별이 떠났다 인물관계도 입니다.
이별이 떠났다 등장인물 입니다.
이별이 떠났다
서영희 역의 채시라
여, 51세, 무직
그녀는 오늘도 거울을 보지 않는다.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꿈을 위해 공대를 나와
남자들만이 가득한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던 영희. 하지만 수십 년이 지난 후,
그녀는 자신을 가둬놓은 집에서 거울조차 볼
자신이 없어 움츠린 채 살아가고 있다.
바람이 난 남편으로 인해 '아내'라는 수식을
빼앗기고 못난 아들로 하여금 '엄마'라는
자리마저 작아진 그녀에게, 집은 유일하게
자신을 보듬어주는 공간이자 마지막 남은
'내' 것이다. 남편과의 이혼을 거부하며
경제권을 장악한 채 살아간다. 그런 자신에
대한 위로 따위는 사라진 지 오래. 그저
안전이 보장되고 자신을 감출 수 있는
집안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산다.
이별이 떠났다
정효 역의 조보아
여, 21세, 대학생, 민수의 여자친구
"아기에겐 태어날 권리가 있어. 나 역시
내 인생을 택할 권리가 있는 거야. 난
아이의 권리를 지켜주고 내 권리도
지킬 거야."
한민수와의 사이에서 임신을 한 정효는
아이를 지우자는 민수와는 달리 생명의
가치를 먼저 생각한다. 당차면서도 책임감이
있고 홀아비인 아버지를 위할 줄 아는 효녀
이기도 하다. 아빠에게서 받은 사랑의
기억을 되새기며 아기에게도 그런 엄마가
되고자 한다. 그렇다고 꿈을 포기할 순 없다.
현실과의 타협도 중요하게 여긴 정효는
아이를 낳아 민수 엄마인 영희에게 맡기고자
한다. 그 뒤 성공하면 다시 아이를 찾겠다는
결심을 한다. 하지만 민수의 반대가 심해
홀로 도망치다시피 영희에게 찾아간다.
이별이 떠났다
김옥자 역의 양희경
여, 67세, 사채업자, 세영 모
시골 시장에서 일수를 놓고 살아간다. 평생
남의 첩으로 살아왔다. 도박꾼 아버지 때문에
거의 팔려가다시피 첩으로 살아야 했다.
젊었을 땐 예뻤지만 본처를 놔두고 매일
찾아오는 남편 때문에 본처에게 엄청난
협박을 받아야 했다. 거의 목숨까지 위험한
상황이 오자 그녀는 스스로 살을 찌우고
얼굴을 망가뜨린다.
이별이 떠났다
문종원 역의 김산호
남, 38세, 부기장, 상진의 후배
착륙을 하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군인 아버지 밑에서 겁이 많은 소심한 남자로
자랐다. 상진의 후배다. 아버지를 동경해
제복을 좋아하는 듯하지만 내면에는 아버지에
대한 증오가 잠재되어 있다. 그로인해
아버지를 이기고 싶어 하는 욕구가 제복에
관한 집착을 만들어 냈다. 어리바리한 성격으로
상진을 은근히 의지하고 있다.
이별이 떠났다
한희진 역의 하시은
여, 36세, 죽집 운여, 상진의 동생
나이 터울이 많은 상진의 여동생이다.
어렸을 때부터 오빠를 아빠처럼 여기고
살았다. 늙은 엄마와 아빠를 창피해하고
살았던 지난날들에 죄의식이 있다. 영희와
세영을 오가며 챙겨주는 정 많은 여자.
오빠를 미워하지만 젊은 그녀에게 가족이란
오빠뿐이라는 사실이 상진을 놓지 못하게
만든다.
이별이 떠났다
이아인 역의 오하늬
여, 21세, 대학생, 정효의 친구
발랄한 성격의 정효 친구. 남식을 은근히
짝사랑하면서도 자존심이 세 표현하지
못한다. 페미니스트적인 성향을 보이며 거의
여성우월주의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여성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정효와는 중학교
때부터 단짝이다.
이별이 떠났다
우남식 역의 유수빈
남, 21세, 대학생, 민수의 친구
민수의 친구이자 모태솔로. 인기 많은
민수를 동경하며, 환상적 로맨스를 꿈꾼다.
놀기 좋아하는 전형적인 대학생. 자신은
굉장히 잘생겼지만 매력적인 부분이 부족해서
연애를 못해봤다고 착각한다. 은근
로맨티스트며 언젠가는 민수를 뛰어넘는
바람둥이가 될 거라 확신한다.
이별이 떠났다
비킬라 역의 조엘
29세, 수철 공장 직원
수철의 공장에서 오랜 시간 함께 일해 온
이주노동자. 성실하고 옳은 말만 따박따박
한다.
이별이 떠났다
한유연 역의 신비
여, 6세, 상진과 세영의 자녀
어리지만 아빠의 잘못을 알고 있는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 아이. 세상을 너무 빨리
알아버린 아이. 먹고 싶은 걸 참고 울고
싶어도 참는 게 사랑이라 생각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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