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초등코딩교육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초등코딩교육

소프트웨어 수업이 2018년에서

정규과목에 편성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직 기준도 없고 코딩의 이해가

많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일선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께서도 

코팅의 개념을 이해하고 준비하시느라 

고생들이 많으신걸로 압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초등코딩교육

그래서 이번 포스트이의 주제는 초등코딩교육의 

한부분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여러 자격증을 관리운영하는 기관에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기준을 만들고 있는데요

지금이 초창기이니 만큼 시행착오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초등코딩교육

오늘은 생산성본부에서 시행되고 

있는 시험의 문제중에서 일부를 발췌해서

해설과 문제풀이를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제해결과 알고리즘 설계의 영역인데요

주어진 상황이나 문제를 정확히 표현하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아내는 겁니다. 어떤문제의 해결방법과 

개선 할 방법을 찾아 설명하고 적합한 방향을

선택하는 문제로 상황을 빨리 파악하는 

논리적 사고가 형성이 되는 문제들입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초등코딩교육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문제해결을

위한 문맥을 이해하는 능력이 절반정도가 

많이 부족하다고 조사되었다. 

일선에서 아이들과 수업을 해보면 

선생님이 직접 문제를 설명한후 

블록코딩을 시키거나 문제를 풀게 하면

잘하는 아이들이 

혼자의 문제를 읽고 답을 이야기 하라고 하면

절반이상이 문제를 풀지 못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경험에서 이야기지만

아이들의 국어 문장 독해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결과에 도달하게 되었다. 코딩 수업에 앞서 국어독해능력을

키워야 하지 않냐는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다.

코딩에 앞서 부모님들은 책읽기를 많이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초등코딩교육

이번문제의 핵심은 불규칙한 시간표의 나열을

인지하고 일정표에 빨리 대입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볼수 있다.

지현이가 영화를 볼수 있는 요일과 시간은

토요일과 일요일은 제외시킨다.

그다음 월요일 영화상영시간은 오전타입에만 있다.

그래서 수업이 오전에 있으니 제외시킨다.

화요일의 영화상영시간은 두타입이 있는데

오후 3시반과 4시반에 있는데

이시간에는 방과후 수업이 4시부터 있으니 제외다.

수요일은 2타임, 3시와 4시반에 있다.

그런데 피아노수업이 3~4시까지다.

그러면 수요일에 영화를 볼수 있고,

상영시작시간은 4시30분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초등코딩교육

목요일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2타임, 3시와 4시반에 있다.

그런데 이 시간에는 수요일과 다르게

방과후 수업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금요일도 결과에 매칭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 결론에 도달했다.

초등학교 3~4년을 대상으로 문제풀이에 

들어갈 예정이다. 결과는 다음 포스팅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초등코딩교육

이번문제를 풀이해 보도록 하겠다.

왼쪽에는 데칼코마니 문제가 나오고

오른쪽에는 결과가 나온다.

첫번째 문제는 b의 들어갈 것을 고르는 문제인데

가~라에서 골라서 적는 문제이다.

어렵지 않게 풀수 있는 문제로 수박이다.

다음 문제는 A,B,C공통점을 물어보는 문제인데

먹을수 있느냐 없는냐이다.

물론 사람이 먹을 수 있다.

이렇게 두 문제를 풀어 보았는데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초등코딩교육

문제를 보고 이해하고 문제푸는 방법을

습득하는 과정을 말하수 있어야 하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말하고 논리적해석이

되어야 앞으로 어려운 문제도 잘 풀수 있겠죠.

다음에도 문제를 주제로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