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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토크

검법남녀 정재영 정유미@ 등장인물 소개

by 매니마니 201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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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검법남녀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검법남녀 는 


5월 14일 월요일 밤10시에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마다


방영하는 MBC월화 미니시리즈입니다.


 





방송분량은 70분으로 1회당 35분입니다.


검법남녀 몇부작 일까요.


총 32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검법남녀 줄거리


완벽주의에 괴팍한 성격을 가진 


법의학자인 백범과 포토메모리 능력을


가졌지만 허당미 가득한 검사 은솔의


공조 수사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검법남녀 기획의도 입니다.


"죽음에는 정답이 없다. 


하지만 그 속에서 정답을 찾아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수천 건의 부검을 한, 현직 법의관이 


말했다.


'법의관은 백정이며, 장례업자이고, 


수의관이며, 외과의사이고, 죽은 영혼을


천상으로 인도하는 편도 기차의 기관사이며,


죽은 자와 대화를 하는 마법사다.'라고,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에서 행해질 범죄들,


그 수는 늘어 가는데..현재 국과수 부검실을


지키는 법의관은 전국에 고작 23명 안팎이다.


"우리는 절대 같은 버스 타면 안 된다."고


농담처럼 말할 정도. 그러니...


국과수 부검실의 불빛은 설날과 추석을


제외하고는 363일 꺼지지 않는다.


총칼대신 메스! 주먹대신 Fact로 싸우는 곳,


과학수사의 최전방! 그곳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


지금껏 본 적 없는, 그들의 진면목을 만난다.



'검사는 범죄자를 단죄하는 법률가일뿐


아니라 그들이 죗값을 치러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인도자이며,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위로해주는 위로자이기도


하다.' 그들에게도 '처음'은 있었다.


2% 부족하고, 서툴지만, 열정과 자신감은


충만했던, 루키시절! 딱딱한 조직사회 속


다양한 인간군상들에게 적으도 해야하고,


범죄의 각양각색 구성원들과 맞선보다 더 


빡쎈 호구조사가 기다리고, 피칠갑 살인사건


현장, 부검 참관실에서 급성 호흡곤란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건, 그들의 선택과 결정이 누군가의


인생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이다.


'과학적 진실과 거짓'을 밝히는 곳,


그리고 '한 인간의 옳음과 그릇됨'을 밝히는 곳.


국과수와 검찰은 범죄수사에서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존재이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그들의 아주


특별한 '조우'를 그리려한다. 이 드라마는


범죄수사, 과학수사의 정답을 제시하는 


드라마가 아니다. 오답을 거쳐가며 빡쎄게


구르는 드라마이다. 그 과정에서, 함께


구르며 변모하고 성장하는 인물들을 


기대해보자.




검법남녀 제작진 소개입니다.


기획 손형석


제작 문보미


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검법남녀 등장인물관계도 입니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백범 역의 정재영

국립과학수사연구원 10년차 법의관.

흉부외고, 병리과 더블보드.



"눈에 보인다고 다 믿지마. 진실은 그 뒤에

숨어있어." 연간 700여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시신을 부검하는 남자다. 덧붙여

'사인불명은 없다!는 완벽주의로 자타공인

실력도 탑이다. '법의관은 현장을 제압

해야한다'는 철칙 하에 주요 사건에는 늘 

현장을 찾아 종횡무진한다. 의학적,

법의학적 그리고 법과학적 지식을 모두

갖춘 천재이나, 살아있는 사람은 포커스

아웃, 오로지 시신에만 마음을 주니...

사회성 제로, 배려심 없음, 독설까지

대인기피 3박자를 갖췄다. 눈에 보이는

증거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진실에 집착하며

시신의 미로를 헤집고 또 헤집는 안티 

히어로이며, 동시에, 마음속에 가장 

복잡하고 긴 미로를 숨긴 자이기도 하다.

로카르의 법칙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는 그가 섬기는 바이블로, 시신에 남은 흔적,

현장에 남은 흔적..그 어느 것도 절대

놓치지 않는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국과수 전무후무 '문제적 인물'이라는 

악평과 백범이 아닌 '빡범'(빡친호랑이)

이라고 불리우은 악명뿐. 남들 다 쓰는

마스크와 모자도 안 하고, 토사물보다

백배는 더 '독'하다는 위내용물에 코를

박는가 하면, 시신하고 대화를 하기도 하고,

"잠깐 기다려. 그분하고 얘기 좀 하게!"

부검대 위에 털썩- 누워 생각에 잠기기도

하는..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괴짜'

행각으로도 유명하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은솔 역의 정유미

서울 동부지검 형사8부 초임검사

"모든 피의자는 항상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난, 딱 보년, 척~ 안다!" 딱! 보고

들으면, 척! 기억하고 외운다. 은솔에게

자동탑재된 능력, 바로 '포토메모리'다.

덕분에, 노력하지 않아도 전교1등에,

깨알 같은 기억력으로 뭘 하든 주목받았다.

그 뿐 아니라, 온몸에 세포가 팔딱팔딱!

살아 움직일 정도록 오감발달! 센스작렬!

감각뿜뿜! 모든 본능이 늘 깨어있다.

하지만 일견 어마무시해 보이는 이 

능력에도 부작용이 있었으니..

타인에 대한 무한한 관심이 샘솟아서

'오지랖'이 탑재된 것! 그렇기 때문에

은솔은 겉모습에 현혹되지 않고 진짜 가치를

알아보는 '좋은 눈'을 가지게 되었다.

인생을 보면 사람이 보이고, 사람을 보면

진짜와 가짜를 알게 되는 것. '나를 

위한 진짜'는 무엇일까..현재 그녀의 최대

고민거리이다. 옳고그름의 최전방에서

타인을 판단해야 하는 '검사'는 '잘 하는

일'을 '가치 있는 일'로 만들 수 있는

직업이었다. 이렇게, 금수저라는 독특한

이력에, 포토메모리와 무한 EQ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검사가 탄생한다. 그녀의

첫 직장, 조직폭력까지..험악하고 빡쎄기로

유명해 '형사18부'라 불리는 곳이다.

그녀는 그렇게 범죄의 최전방에 내던져진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차수호 역의 이이경

열혈 청춘형사, 강동경찰서 강력계 형사. 

경위.

"변호인 선임할 권리 있구요, 묵비권 

맘대로 쓰시고, 변명도 하시고, 억울하면,

체포구속적부심도 청구하십쇼! 네?"

완벽한 근육을 가진 육체파 몸에 미남

외모까지 장착한 열혈형사. 핸드폰 바탕

화면에 항상 경찰 배지 사진을 설정해두는,

자신의 이름처럼 국민을 '수호'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이 가득한 형사. 물론

열혈 면모 때문에 사건에 물불 안 가리고

덤벼드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렇지만 

책임감은 미남 형사인데다가 경찰로서의

자부심 뿜뿜!한 다소 귀여운 허세까지 

겸비해 여자들이 끊이지 않는다. 그런 

그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국과수의 

포이즌 아이비! 스텔라. 식사 한 번 하려

해도 연락 한 번 하려 해도. 연애시의

적정농도를 칼같이 지정해주니..

여자 앞에서 돌아서본 적은 있어도

매달려본 적 없는 차수호에겐 그야말로

역관광이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강현 역의 박은석


서울 동부지검 형사8부 수석검사



"우린 검사야..검사는 증거로 선택하고


증거로 판단해야해." 동부지검에서


승승장구중인 엘리트 검사이자, 공식


젠틀맨일 정도로 매너 좋은 사나이다.


자타공인 동부지검 댄디남. 하지만 


범죄자를 상대할 때는 침착함과 냉정함을


잃지 않고 핵심을 짚어내는, 반전 매력의


베테랑 검사다. 누가 봐도 완벽해 보이는


이 남자. 순조롭게만 살아왔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의외로 본 투더 금수저가


아닌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그렇다. 


이 시대 마지막 개천에서 용으로 승천한


케이스다. 과거 고학생 시절엔 꺼벙이


안녕. 삼디다스에 츄리닝을 교복삼았고,


재학 중에 사법고시를 패스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한없이 순수하던 대학 시절,


강현의 시건 속에 늘 은솔이 있었다.


그런 은솔이 동부지검 초임검사로


강현의 눈앞에 나타났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스텔라 황 역의 스테파니 리


48차원 독약박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약독물과 연구원



"모은 약은 독이고, 모든 독은 약이거든요~


적정 농도 지키지 않으면, 큰 코 다쳐요."


미국의 명문 존슨홉킨스 약학부 출신.


재미교포 3세다. 할아버지 때 이민 가서,


약국을 운영하는 어머니 덕에, 약국 카운터


뒤 조제실에서 인생의 8할을 보낸 특이한


'약쟁이'. 사람을 살리는 약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약'에 관심이 있었고, 


국과수 약독물학과에 입사, 국내에서 


약독물로는 일인자가 된다. 약독물을


연구하다 보면 농도/정량에 집착하게 된다.


모든 약은 치료 농도일때 가장 적정하지만,


그 농도를 넘어서면 독성농도, 심지어는


치사농도에까지 이르게 되니까. 사랑도


그렇다. 적정농도를 어기면 치사량이다.


근데 왠지 딱 봐도 치사농도일 것 같은


놈이 나타난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노한신 역의 안석환


서울 동부지검 형사부 부장검사


"그래..곧 떠날 사람인데, 알고 보니


내가 말석이네!!" 6개월 뒤, 은퇴를 


앞둔 현진 부장검사. 형사부 검사의 날선


자존감은 이미 버린 지 오래고, 지금은


자신의 몸보신과 은퇴 뒤 계획이


최우선순위 관심사이다. 후배 검사들을


대할 때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보다


항상 친절한 미소를 지으며,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하지만 잘했을 땐 묘하게


기죽이고, 못했을 땐 은근히 어르고 달래는


초고단수이다. 치사한 꼰대질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노한신만의 위계질서를


지키는 법이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오화수 역의 김호정


서울 동부지법 부장판사


'여자 아니고 판삽니다!" 여성성은 개나


줘버린 여장부 판사 여자라고 받는 편견이


싫어서 터프함과 목청을 장착한 판사.


동부지법의 '제3의 성'으로 불린다. 보통은


간단히 형사선고만으로 끝나는 게 대부분인


판결문에 인간적인 소회와 사건에서 느끼는


점들을 솔직히 적어내어서..' 판결문으로


시 쓰는 판사'로도 유명하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강동식 역의 박준규


서울 동부지검 검찰수사관, 계장


"이 나이에 신입검사라니, 골밀도 떨어져~!!"


강력계 형사로 15년 정도 몸 담갔다가, 검찰청


특채가 돼서 수사계장으로 자리를 옮긴


케이스다. 강력계 시절가지 합치면 수사 짬밥


만 20년이 넘고, 네트워트가 넓어서 정보력


귀신이다. 하지만, 온 몸은 고장 나고, 게으름


부리는 잔기술도 늘어서,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내빼기 일쑤다. 그러나 잔정이 많아서


툴툴대면서 여기저기 챙기기 바쁘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천미호 역의 박희진


서울 동부지검 검찰실무관


"구미호 아니라~ 꼬리 천 개 달린 천미호


입니다!" 꼬리 천 개 달린 천미호가 별명


이지만, 남들보다 오래 않아있고,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남들보다 2배로 일하며,


우직하게 자신의 몫을 해내는 웅녀이다.


비서인지 수사관인지 모를 정도로


하드캐리하며 은솔을 돕고, '꾀병'을 


심하게 앓는 강동식을 컨트롤하며, 환상의


팀웍을 완성하는데 일조한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서정민 역의 백승훈


서울 동부지검 강현 검찰수사관, 계장




검법남녀 등장인물


박미영 역의 김민하


서울 동부지검 강현 검찰실무관




검법남녀 등장인물

박중호 역의 주진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

'부검하다가 유족한테 도끼로 맞을 뻔

했다니까!" 닥터 아재킹.

국과수의 수장이자 평생을 법의학에 바쳐온

실력파 법의관. 죽음을 대할수록 웃을 일이

없어진다며 삭막한 국과수에 한 줄기 

개그를 선사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누구보다 백범을 걱정하고 아끼는 

선배이기도 하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마도남 역의 송영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조사과장.

'중요사건은 제가 직접 합니다!" 

닥터 쇼윈도. 승진에 집착하고, 명성과

명예에 집착한다. 유명인의 사망사건이

터지면 무조건 본인이 부검하려하고 언론

노출을 좋아해, 모든 인터뷰를 싹쓸이하는

기회주의자. 백법과는 라이벌이자, 은근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장성주 역의 고규필


물리학석사. 법의조사관


교통사고분석실 연구사


'구더기 죽이지 말고! 꼭 모아놓겠습니다!"


백범의 껌딱지. 법의조사관이자 


교통사고분석실 연구사. 백범과 한 팀이


돼서 매일 매순간 매시간 깨지지만,


은근 백법은 그와의 파트너쉽을 즐기는


듯. 법의관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은 한결같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한수연 역의 노수산나


화학박사. 법의조사관


미세증거물실 연구사


백범과 한 조가 되는 게 너무 싫은 


조기퇴근 희망 싱글워킹맘. 과학수사의


한 축을 차지하는 미세증거에 흥미를 느껴.


학위를 따고 법의조사관이자 동시에


미세증거 연구사로 이른자 투잡을 뛰고 있다.


매번 어마어마한 감정을 의뢰하는 백범 


때문에 칼퇴는 점점 요원해지기만 하고,


그녀의 투덜은 늘어만 간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은기상 역의 고인범

은솔 부

'검사 적당히 하다가 법무팀 들어가서 

오빠나 도와!" 냉혈한 기업가.

재계 50위 안에 드는 중견 기업 대표.

오로지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사는

전형적인 사업가. 그래서 시원찮은 

아들이라도 후계자로 낙접했고, 은솔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한미모 역의 김서라

은솔 모

'여자 팔자 뒤웅박이야.' 

전직 '은막의 여왕' 70년대를 주름잡았던

미스코리아 출신, 은퇴한 탤런트.

마음은 아직도 탑스타, 하고 싶은 말 다하는

철부지 엄마. 여자는 시집가서 편히 

살아야 한다는 주의, 은솔 맞선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벌교댁 역의 강선숙

은솔내 가정부

'우리 검사님은 세상에서 제일 거시기

하당게!' 구수한 가정부. 집안에서

유일한 은솔의 편이고, 은솔의 안식처다.

누구보다 은솔에게 넘치는 사랑을 줬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고, 세상이치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검법남녀 등장인물

박형사 역의 김기무

강동경찰서 강력계 형사



검법남녀 등장인물

강형사 역의 민필준

강동경찰서 강력계 형사, 차수호 파트너



놓친 검법남녀 다시보고 싶다면

다시보기 주소링크입니다.

http://www.imbc.com/broad/tv/drama/forensic/vod/






이상으로 검법남녀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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