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준결승 시간에 치맥먹자ㅋㅋㅋ

왠 치맥이냐구요! ㅋㅋㅋ

2018년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리 대한민국의 정현선수가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준결승에 진출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감동적이고 대단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남자단식 8강에서 또 하나의 돌풍을

일으킨 테니스 샌드그렌 선수와

격돌 셋트 스코어 3대0으로 이겼으나

세트마다 쉽지 않은 경기였습니다.

 

센드그렌선수도 8강까지 올라온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로저 패더러는 랭킹 20위 토마스 베르디흐를

가법게 세트스코어 3: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서 정현선수와 결승을 다투는 

그림이 나왔다. 

정현선수와 싸운 샌드그렌선수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벽과 마주하는 기분이였다고

하여 정현의 놀라는 경기감각과 컨디션을

간접적으로 알수가 있었다.

패더러 8강 경기를 관심있게 보았다.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쉽게 쉽게 경기를

운영하는 걸 볼때 노련함이 느꼈졌다.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자면 

정현선수의 경험부족을 지적했다.

내가 볼때는 그렇지 않을거라 믿는다.

패더러는 아마 더 긴장이 될수도 있다.

처음 대하는 선수이고 정보도 없다.

정현의 백핸더의 강력함도 아직

느껴보지 못했다. 나는 5대 5로 본다.

 

0박사들은 1.1대 5.1로 보았다.

나는 정현선수가 초반에 긴장하지 않고

체력을 분배하면서 경기를 진행한다면

아마 또 하나의 역사를 쓸 것이라 믿는다.

치맥과 함께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

승리를 위해 응원한다.

경기는 1월26일 금요일 5시30분에

네이버, jtbc, jtbc3 등에서 중계방송한다. 

다음은 정현 대 링킹6위 마린 칠리치와

결승전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정현 4강 및 준결승일정

정현 테니스 중계 및 정현8강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