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딘 마데카솔 차이가 이런거였어ㅎㅎㅎ

오늘은 가정상비약으로

가장 우선순위로 구비하는 의약품은

단연 연고입니다.

연고는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연고, 저런 연고 무슨 연고인지도

 

모르고 유효기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는 그런 약들도 많죠

집에서 구급약통을 정리하던중에

이런 생각이 나더군요. 이 연고들은

다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걸까.

 

내가 제대로 쓰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후시딘 연고와 마데카솔 연고가 

있더군요. 자세히 설명서를 읽어보니

알듯 모를듯했습니다. 구글링도 해보니

결론이 나더군요. 

먼저 후시딘연고는 상처가 났을때 

바로 바르는 염증 방지하는 기능을 하구요.

두번째 마데카솔은 비슷한 기능을

하는데 상처부분의 흉터방지 기능을 하더군요.

다시말씀드려서 후시딘을 먼저 바르고

마데카솔은 이후에 바른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기는 하는데요.

초기 염증을 잡을때는 후시딘이구요.

상처가 아물때쯤 흉터방지은 마데카솔입니다.

이제 후시딘과 마데카솔 차이를 아시겠죠.

그리고 후시딘가격과 마데카솔가격은요

약국마다 차이가 있더군요.

작은 용기를 기준으로 3000원~5000원사이에

가격이 형성이 되더군요.

이제는 우리집 비상 구급통의 연고의

기능을 아시겠죠.

 

슈시드산나트륨이라는 성분이 들

어있다고 하는데

생소한 단어라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치료은 의사에게

항상 건강한 날 맞이 하시도록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