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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토크

[오른쪽가슴통증 이것만은 피해야]

by 매니마니 2018.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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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부터 잠을 이루려고 하면


오른쪽가슴통증 이 시작한다.


찌릿하면서도 거부감이 들고 극심하지는


않지만 서서히 오는 통증에 미칠지경이였다.

 





왜이럴까 계속지속되는 것이 아니고


거득한 느낌이 지속되는 것이


기분이 더럽다. 이렇게 두달이 지난것같다.


견딜만 해서 두고두고 참는다.


나는 병원이 싫다.


 





 병원에 가면 왠지 


무섭고 입원을 시킬것 같고


내가 생각하기 싫은 병에 걸렸다고 


할까봐 두렵기도 하다.


나는 병원 키우는 스타일이다.


세월이 가는 지라 이곳 저곳 안


아픈데가 없는 것같다. 어른이 세월이


지나면 몸이 고장난다는 말이 이해가 간다.


몇년전에는 항문외과에 치질, 치루, 치핵


모두 제거하고 한달을 입원했던적도 있다.


왠만하면 3~4일이면 퇴원인데


필자는 치루와 치핵이 있는 관계로 


수술의 규모가 더욱 컸다. 


병원에 빨리 갔으면 되는 항문질환도


10년 넘게 방치한 관계로 항문외과분야에


그랜드스램을 달성했다.


또 있는데 오른쪽가슴통증 분야로 넘어간다.



오른쪽가슴통증 이 두달동안


지속되어 결국에 끌려서


병원에 갔다 본래


자기병원 의사선생님 보다도 


자신이 더 잘아는 법이다. 


구체적인 것은 몰라도 왜 아픈지


어떻게 아픈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말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소화기쪽


이 좋지 않다. 그리고 맹장수술을 


한 전력이 있다.


의사 선생님께 진찰을 받고서


오른쪽가슴통증 에 대해 묻는대로


답하고 정밀검사를 받았다.


며칠뒤 결과를 보러 오라고 했다.



결과를 보러가는 날이다.


오른쪽가슴통증 은 결석과 담도질환에 


있었다. 이후에 결석은


파쇄술로 소변으로 제거하고


담도의 용종은 수술하지 않고


치료중이다. 참으로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하다. 이것도 생활습관에서 온다는데...



오른쪽가슴통증가슴통증


통칭 흉통이라고 하는데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틀려서 뭐라고 말할수가 없다.


그중에서 제일 무서운 오른쪽가슴통증


심근경색, 협심증, 대동맥파열, 폐에 혈전이 막혀 


나타나는 색전증이 가장 위험하다. 바로 응급실로


가야지 아니면 바로 사망에 이른다.


 





기타 여러가지 질병들이 있는데


위와 같은 질병은 가족력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가족력을 관심있게


알아두시고 좋지 않는 생활과 식습관을


버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오래


살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