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설인아 하승리 @내일도 맑음 등장인물

오늘은 내일도 맑음 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내일도 맑음은 5월 7일 오후8시 25분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마다 방송되는 KBS 1TV 

저녁일일연속극입니다.

 

내일도 맑음 기획의도 입니다.

대한민국 청춘은 여전히 아프다.

푸른 봄날은 커녕 시퍼렇게 멍든 청춘이다.

고군분투 주인공들의 7전 8기 인생 리셋

스토리를 통해, 이 시대 청춘들과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치유와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를 그려보고자 한다.

 

축복인 동시에 구속인 존재, 가족!

철천지원수 같다가도 어느 순간 똘똘 뭉치게

되는 게 가족 아닐까.

다양하고 그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가족들을 통해 가족의 가치를 되새겨보자.

내일도 맑음 제작진 을 소개합니다.

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내일도 맑음 등장인물 입니다.

내일도 맑음

강하늬 역의 설인아

용감무쌍 패션회사 CEO

고졸 흙수저로 알바인생을 전전하다

K1 홈쇼핑에서 해고되고, 

그 충격에 패션회사를 설립한다.

패션에 대해 아는 것 없는, 

그래서 더 용감한 청년사업가.

내일도 맑음

황지은 역의 하승리

학벌,미모,성격,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홈쇼핑 패션 MD

쉼 없이 노력하는 승부사다. 

능력있는 이모를 엄마 선희보다 더 따르지만,

진희 딸의 실종에 얽힌 비밀 때문에 괴롭다.

내일도 맑음

이한결 역의 진주형

쉽게 곁을 주지 않는 철벽남 홈쇼핑 MD

고교시절 부상 때문에 야구를 포기했지만,

노력 끝에 이 자리까지 왔다.

당찬 여자 하늬와 엮이면서 

인생이 뭔가 바뀌기 시작한다.

내일도 맑음

박도경 역의 이창욱

대기업을 그만두고 출판업에 뛰어든 청년사업가

이웃사촌 하늬의 사업 멘토이기도 하다.

늘 동생 같던 하늬의 애정고백에 당황하는데,

어느새 지은이 마음 속에 들어온다.

내일도 맑음

임은애 역의 윤복인

반찬가게를 운영하며 두 딸을 키운 엄마.

20년 전 자식을 잃고 남편마저 보낸 뒤,

딸 하늬를 의지하며 살아왔다. 

집안사정으로 하늬에게 잘해주지 못한 게

늘 미안하다.

내일도 맑음

강사랑 역의 유현주

하늬의 동생, 대학생이다.

공부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 알파걸.

내일도 맑음

문여사 역의 남능미

진희, 선희의 엄마.

자랑스럽고 못내 안쓰러운 첫째 딸 진희를

편애한다. 반면 얹혀사는 둘째 선희와 

사위 동석은 늘 구박대상이다.

내일도 맑음

윤진희 역의 심혜진

잃어버린 딸을 잊지못하는 사업가.

패션회사 '수정부티크' 대표로 사회적

성공을 거뒀지만 마음은 늘 허전하다.

20년 전 갑자기 사라진 딸을 찾겠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산다.

내일도 맑음

윤선희 역의 지수원

잘난 언니와 엄마의 편애 속에 열등감을

안고 자란 둘째 딸.

언니 진희에게 기죽지 않으려 용쓰다 망하고,

외려 언니집에 얹혀 산다. 이제 유일한 희망은

잘 키운 딸 지은 하나다.

내일도 맑음

황동석 역의 김명수

처형집에 얹혀사는, 미운 우리 중녀.

아내 선희의 부추김에 학원을 크게 차렸다가

대차게 말아먹고, 처형 진희네로 들어왔다.

기센 여자들 사이에서 눈칫밥 먹다 체할

판이다

내일도 맑음

황치후 역의 김태민

지은의 동생, 별다른 야망 없는 대학 휴학생.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애교남.

내일도 맑음

이상훈 역의 서현철

'남편 해방'을 꿈꾸며 졸혼을 선언한 샐러리맨.

혼자 인생을 즐기겠다며 독립했지만,

막상 할 줄 아는 게 없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권고사퇴를 당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내일도 맑음

김소현 역의 최완정

현모양처 30년 끝에 뒤통수 맞은 아내.

아들딸 잘 키워놓았다고 안심하던 찰나,

남편이 느닷없이 이혼서류를 내민다.

게다가 딸이 외국인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하니

기가 찰 노릇

내일도 맑음

이한나 역의 백승희

수정부티크에서 일하는 실력파 패션 디자이너.

이탈리아 유학 때 사귀었던 레오가 한국에 와

청혼하면서 속전속결 결혼을 서두른다.

내일도 맑음

레오 역의 로빈 데이아나

한나의 남편이자 라이벌인 패션 디자이너.

본인의 미래를 포기하고 사랑을 찾아 

한국에 왔다. 

멋진 외모와는 달리 마음은 일편단심.

내일도 맑음

박진국 역의 최재성

아내와 일찍이 사별하고 혼자서 아들 도경을

키워냈다. 수제화 전문점을 운영해 나름대로

성공도 거뒀다. 어느 날 배달을 갔다가

진희를 만나는데, 젊었을 적 감성이 되살아난다.

 

내일도 맑음

김호철 역의 윤진호

하늬와 동업자로 패션사업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

예전에 하늬 아빠와 동업을 하려다 실패하고

빚더미에 앉았다.

내일도 맑음 몇부작 일까요.

총 120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내일도 맑음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