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토크

콜라의역사와 콜라카페인 함유량

매니마니 2018. 6. 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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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콜라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매일 먹다시피합니다. 치킨을 먹을때나 피자, 햄버거를 먹을때 느끼한 음식을 먹고 나면 시원한 청량음료를 먹곤 합니다. 언제부터 우리가 콜라를 먹기 시작했을까요? 시골에 있는 할머니들은 소화가 되지않을때 콜라를 먹곤 합니다. 나이드신 할머니와 할아버지들 중에는 콜라 중독이신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코카콜라의 역사를 알아보자

콜라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있는 음료 중에 하나 입니다. 원래 콜라는 소화제를 만들기위해서 소다수에 여러가지 약재를 섞다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소화제대용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886년 약국을 운영하던 존 펨블튼 박사에게 사업가인 챈들러가 제조법을 헐값에 사들여서 그 제품을 시중에 청량음료로 판매하게된 것이 콜카콜라의 시작입니다.

 




코카콜라은 코카나무의 코카인과 콜라나무의 열매와 카페인이 주원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초창기 코카인 성분이 빼고 카페인과 열매의 섞어서 만드는데 그 배합방법과 성분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급성장하게 됩니다.


콜라카페인 함유량을 알아보자

적당량의 카페인은 우리몸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몸에 축척된 카페인은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몸속에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카페인을 섭취는 불안증상, 가슴두근거림, 혈압상승, 위궤양, 수면장애 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청소년이나 임산부에게 부작용이 더욱 심할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카페인을 과다 섭취를 할 경우에는 철분과 칼슘흡수를 방해하여 칼슘부족으로 인해 치주질환이 생길수 있으며 빈혈과 골다공증 등 발생할수 있으니 카페인의 과다섭취는 삼가해 주셔야 합니다.


그럼 콜라의 카페인 함유량은 250ml 기준으로 25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일일 권장량을 300mg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 많은 양이 아니지만 많은 양을 섭취할수 있으니 너무 많은 양을 드시것을 삼가합니다. 또한 콜라에는 당분이 대부분의 성분으로 비만과 당뇨등의 질환에 문제가 될수 있으니 양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콜라에만 카페인이 함유된 것이 아니라 대표적인 기호식품인 커피, 녹차, 코코아, 초콜릿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적당한 양을 조절하셔서 드시면 아주 좋은 식품이지만 과하게 드시면 문제가 될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직막으로 사이다 카페인은 예상외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러나 콜라와 마찬가지로 당분이 대부분이니 적당한 양을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