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토크

수면부족증상은 12시 전에 자는걸로 해결하자

매니마니 2018. 6. 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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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수면부족으로 여러가지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내 몸 돌볼 여유와 시간이 없이 일만 하는 현대인들이 아주 많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중에서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제일 짧은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보다 수면시간이 1시간정도가 더 적다고 합니다.


 



현대인의 수면시간

보통 직장인들은 과중한 업무로 늦은 퇴근을 하여 늦은 저녁을 먹고 나면 12시가 다 됩니다. 준비되지 않은 몸컨디션을 잠자리에 들어보지만 그리 쉽게 잠을 들지 못합니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3~4시가 다 되어 갑니다. 그렇게 어렵게 잠이 들어서 아침에 무겁고 정신없이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합니다. 이런 모습이 우리 대한민국을 사는 직장인의 모습입니다.

 





하루종일 업무시간에 하품과 몽롱한 상태로 업무를 보게 됩니다. 하루종일 햇볕 한번 보지도 못하고 저녁 늦은 시간까지 또 근무를 하게 됩니다. 우리 몸은 하루종일 피곤한 몸과 컨디션을 잠이라는 행위로 점검하고 재충전합니다. 그런데 알맞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우리신체에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수면중에서 밤 12시 ~ 3시경에 수면 유지 호르몬 멜라토닌과 성장 호르몬이 가장 왕성할때입니다. 이 시간에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위험사항을 초래 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수면부족증상은 어떤 현상으로 나타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수면시간은 7시간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하일 경우에 수면부족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수면부족증상으로 나타나는 현상

증상으로는 잦은 건망증과 업무장애 등 집중을 못하고 자신의 행동을 잊어버리거나 학습하는데 장애를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면부족현상으로 가장 일반적인 증상으로 과도한 식욕으로 인한 비만을 들수 있습니다. 매일같이 반복적인 일과 수면장애로 인해서 신진대사의 감소하고 배고픔을 유발하는 호르몬의 증가로 고열량의 음식을 찾게 됩니다.


이로인해 비만과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고열량의 음식, 치맥으로 젊은층의 통풍 인구도 늘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무기력증과 우울감을 들수 있습니다. 우울감을 잊기 위해 여러가지 약을 복종하는 인구 많아져서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2차, 3차의 부작용으로 이상현상이나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생겨났습니다.


그밖에도 업무수행능력저하가 오며, 불안증상, 인지장애, 행동장애가 동반될수 있습니다. 최근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로 수명장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수면장애를 개선하는 상품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잠자리 침구와 매트리스, 수면안대, 조명 등 수면에 달려된 수요가 점점커지는 추세입니다.

 



수면부족증상을 개선하는 방법

잠자기 1시간전에는 불의 밝기를 어둡게 하여 빛을 차단하고 따뜻한 물은 1컵 드시면 잠을 자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낮에 적당한 빛에 우리몸을 노출하고 고른 식단으로 필수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수면장애를 개선시킬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자는 시간은 12시를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적당한 시간은 9~10시30분으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한번에 해결되지 않습니다. 매일 노력하고 개선나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