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토크

새차길들이기와 디젤차 길들이기

매니마니 2018. 5. 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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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길들이기와 디젤차 길들이기


새차를 가진다는 것은 정말 신나는 


경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새차 정보를 검색하고


사양을 알아보고 정말 큰 마음 먹고 


신차를 구입하게 됩니다. 옵션은 어떻게 할까?


 






새차길들이기와 디젤차 길들이기


그리고 새차를 타고 어딜갈까 등 


많은 생각으로 즐겁니다.


막상 새차를 구입하면 타기엔 너무 아까워서


실내 비닐을 제거하지도 않고


또 먼지에 노출될까봐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곱게 모셔두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애지중지 닦고 또 닦고 


하나도 힘들지 않고 재미만 있습니다.


 






새차길들이기와 디젤차 길들이기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먼저 실내 비닐을 제거하지 않고 


몇날을 두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사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러면 습한 날이면 비닐에 곰팡이균이 번식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자동차를 장시간 운행하지 않고 주차해두면 성능이 저하되든지


엔진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엔진과 여러가지 부품들은 움직이고 


사용해야지만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장시간 운행하지 않는 것은 


새차길들이기에 큰 도움을 안됩니다.




새차길들이기와 디젤차 길들이기


일반적으로 새차길들이기는 방법은


구입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고속도로로 


달려갑니다. 친구나 가족을 태우고 신나게


드라이빙을 합니다. 소위 새차길들이기 방법입니다.


시속 150km까지 신나게 밟아 봅니다.


그래야 질이 잘들어서 차에 힘이 좋고 차가 가벼워진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과연 그렇까요?


절대 이렇게 하셔서는 안됩니다.


새차의 경우에는 쇠마모가 없어 부품자체들이


서로 자리를 잡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연스러운 마모가 이루어지게 


급가속이나 급제동은 후에 자동차 연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새차길들이기와 디젤차 길들이기


구매해서 2000km~3000km까지는


정속주행 시속100km이하로 


주행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자동차부품들이 서로 마찰이


발생하면서 서로가 맞물리어 마모들이 이루어져


아주 효과적인 성능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자동차 구입후 초기에는 너무 과속이나


급제동을 삼가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새차길들이기와 디젤차 길들이기


디제차 길들이기는 방법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디젤차는 제일 중요한 부분이 시동시


예열을 한후 시동을 걸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악셀을 밟지 마시고


워밍업시간을 주어서 엔진이 숨고르기 


할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새차길들이기와 디젤차 길들이기


엔진오일경우에는 5000km~10.000km에 


교체하시면 됩니다. 빠른 주기로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경우가 있는데 


굳이 그렇게 하시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자동차는 이제 우리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우리생활 깊숙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집은 없어도 차는 있어야 한다는게


요즘 추세인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자동차관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다음 포스팅에는 자동차관리법에 대해서


순차적인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