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토크

라이프 온 마스@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등장인물 소개

매니마니 2018. 5. 31. 01:00
반응형

오늘은 라이프 온 마스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라이프 온 마스


6월 9일 토요일밤 10시20분에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OCN에서 방송하는 드라마입니다.


 





라이프 온 마스 (Life on Mars)는


영국 BBC에서 방영한 드라마입니다.


2006년 맨처스터의 한 경찰관이 차에


치였다가 난데없이 1973년의 맨처스터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살아가며 여러 사건


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라이프 온 마스 는 여러나라에서 


리메이크작으로 많이 방송하고 있습니다.


라이프 온 마스 프로그램 소개 입니다.


1998년? 꿈일까? 아님 내가 미친 건가?


2018년 연쇄 살인 용의자를 쫓던 형사


태주(정경호) '수사반장' 음악이 


TV브라운관에서 흘러나오던 1988년에 


깨어나다!



로보캅, 르망, 산울림, 선데이 서울..


"도대체 뭐야 이게? 내가 왜 여기 있는 거야?"


꿈과 현실 사이, 그놈이 살아있다!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인성시,


서부경찰서 반장으로 부임하게 된 태주는


과학적 사고 따윈 밥 말아먹은


동철(박성웅), 용기(오대환0, 나영(고아성),


남식(노종현) 등 막무가내 1988 형사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자신이 쫓던 


연쇄살인마의 흔적을 발견하고, 잃어버린


기억의 비밀에 다가서게 되는데...


쌍팔년도 그놈들의 신나는 복고 수사기!!


'1988년' 가난에 배를 곯아도 정겨움이 있어


행복했던 시절 발에 땀이 나도록 뛰었던


아날로그 수사 현장 속, 잊을 수 없는 기억


속 사건들 그리고 '사람보단 데이터!' 


과학적 사고로 무장한 2018형사와 직감과


들이대기로 무장한 1988 육감파 


형사들의 만남.


2018년 6월, 쌍팔년도 그놈들의 신나는


복고 수사가 시작된다!



라이프 온 마스 인물관계도 입니다.





라이프 온 마스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라이프 온 마스


한태주 역의 정경호


두뇌파 2018형사/과학수사대 팀장


인성시 서부경찰서 강력반 반장


"1988년? 꿈일까? 아님 내가 미친 건가?"


연쇄살인범을 쫓던 중, 의문의 사고로


1988년에 깨어난 남자.


나이에 맞지 않게 빠른 출세를 한 


타고난 능력자다. 사람보단 데이터를


신뢰하고, 의문이 생기면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원리원칙을 고수하는 성격 탓에


약혼자도 지쳐 떠나가고 부서에서도


좌천당했다.


어느 날, 예전 약혼자 서현이 찾아와


여대생 살인 사건을 부탁하고, 


연쇄살인범을 쫓다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진 태주는 어린 날 자신이 살던


1988년 인성시에서 눈을 뜨는데...


"도대체 뭐야 이게? 내가 왜 여기에


있는거야?"



라이프 온 마스


강동철 역의 박성웅



육감파 1988형사


/인성시 서부경찰서 강력계 계장


"증거? 그딴 거 따지다가, 사람이 죽어나가.


알아?!"


일명 서부서 '미친 멧돼지',


정나미가 떨어질 정도로 제멋대로에, 


욕지거리가 일상...


막무가내인 수사 방식 탓에 언제나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지만 사건 해결


능력은 뛰어나다. 한번 문 사건은 끝까지


파고드는 집요함과, 피해자의 아품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포용력 있게 부하 


직원들을 감싸 안을 줄도 안다.


그런 동철에게 요즘 골치 아픈 일이 생겼다.


바로 이번에 전출해 온 경찰대 출신 태주,


매번 자신의 수사방식에 딴죽을 걸지만, 


구구절절 맞는 말이라 더욱 울화가 치미는데..


"어이 서울 놈, 한태주! 저 새끼가 귓구멍에


뭘 처박았나, 야 인마!"



라이프 온 마스

윤나영 역의 고아성


열정파 미쓰윤

/인성시 서부경찰서 순경

"제가 하겠습니다! 진실을 밝히는 거,

꼭 필요한 일이잖아요"

수사관이 되겠다는 꿈을 품고 경찰이 

되었으나, 현실은 '윤 양' 수사 자료 정리,

커피 배달, 전화 응대는 물론, 잠복 형사

빨래까지 도맡아야 했다. 그러나 군소리하는

대신 나영은 나름대로 실력을 키웠다.

사건들의 유형과 패턴을 정리하고 범죄자들의

심리를 분석했다.

그런 나영에게 처음으로 귀를 귀울여 주는

사람이 나타났다. 바로 서울에서 부임

온 반장, 태주. 나영은 태주를 통해 

당당하게, 억누르고 살았던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라이프 온 마스

이용기 역의 오대환


인상파 행동대장

/인성시 서부경찰서 강력계 경사

"미란다? 그건 먹는 건가요? 

하여간 서울 놈들이란!"

배운 것 없고, 더러운 성질만 웃자란 

막무가내 형사, 오로지 뛰고, 때리고,

잡는 행동파다. 세상의 온갖 불평불만은

다 떠안고 살며, 그렇게 쌓인 울분을

범인들에게 푼다.

한번 폭주하면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그이지만, 동철만은 형처럼 따르며 절대

충성한다. 그러다 보니 동철의 방식에

태클을 거는 태주가 눈엣가시, 튀는 행동을

일삼고 사사건건 맞는 이야기만 하는

태주가 아니꼽기만 하다.


라이프 온 마스

조남식 역의 노종현


순수파 형사꿈나무

/인성시 서부경찰서 강력계 경장

"반장님! 개구리 안 먹어보셨어요?

서울에선 그런 거 안 먹나..."

행동은 굼뜨고 눈치는 밥 말아 먹은 신참.

일 처리가 답답해 보이지만 꼼꼼하고,

사람이 서글서글하니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편이다.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는 태주의 새로운

수사방식이 꽤 멋져 보였다. 서에서 

겉도는 태주를 동료들 몰래 도와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조금씩 경찰다운 면모를

갖춰나간다. 윤나영에게 마음을 품고

있지만 어찌해보지도 못하는 숙맥이다.


라이프 온 마스

한충호 역의 전석호


태주 아버지, 제비

사우디로 일하러 가서는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태주의 아버지, 거짓말로

포장한 영웅담으로 여자를 후리고 다니는

제비였으나 태주의 엄마 미연과 태주를

사랑하는 건 진심이었다.


라이프 온 마스

김미연 역의 유지연

태주 어머니, 미용사

여려 보이지만 누구보다 강한 

아내이자 엄마.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충호를 만났고

태주를 가졌다. 사우디로 일하러 간다며

집을 떠나 돈 한 푼 보내지 않은 남편을

한번도 원망하지 않았다.

미용실 보조로 일하며 배운 기술로 생계를

꾸려나가던 중, 자신을 도와주는 형사

태주를 만나게 된다.


라이프 온 마스

한말숙 역의 김재경


태주 고모, 화장품 외판원

탤런트가 꿈인 그녀, 하지만 현실은 

화장품 외판원.

미덥지 못하고 망나니 같은 오빠를 단짝

미연에게 소개해준 걸 인생에서 제일 후회했다.

되바라진 새침데기처럼 굴어도 미연을 위하는

마음은 살갑고 각별하다. 하나밖에 없는

조카를 너무 예뻐하는 조카 바보.

어느 날 스토킹을 당해 사건 조사를 받고,

담당 형사 태주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라이프 온 마스

한태주 역의 이희원


1988 어린 태주

빨리 국민학교에 들어가 야구부가 되고 싶은

꿈 많은 아이.

친구들에게 아빠가 힘들게 구해온 선동열 선수의

사인볼과 유니폼을 뽐내며 베트남전에서 활약한

아빠의 무용담을 자랑했다.

사우디에 일하러 간 아빠가 보낸 엽서를 받기

위해 매일 같이 우체국 아저씨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기다려도 오지 않는 엽서

대신 자기와 같은 이름의, 어딘가 낯설지

않은 아저씨가 나타난다.


라이프 온 마스

박소장 역의 김기천

인성보건소 검시관

과학수사 1세대. 

시체를 부검하는 인성 보건소장.

관내의 유일한 검시관으로 느릿한 동네

할아버지 같지만, 예리한 관찰력으로 

단서를 포착해낸다.

태주의 과학수사 능력을 인정한다.

 





라이프 온 마스

김경세 역의 김영필


형사과장

다 해결된 사건에 숟가락 얻기는 기본이고,

포토라인에 가장 먼저 얼굴을 들이밀며,

아예 밥상까지 차지하려고 하는 뻔뻔함으로

무장한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과장,

자기보다 잘난 것도 없는데 자기를 대놓고

무시하는 강동철과는 앙숙으로, 언제가

이죽거리는 동철의 면상을 뭉개버리고 싶어

기회만 엿보고 있다.


라이프 온 마스

연쇄살인범

부녀자 6명을 무참히 살해하고

태주의 전 약혼자이자 자신을 기소한

담당 검사를 납치하는 연쇄살인마.


라이프 온 마스

정서현 역의 전혜빈


태주의 전 약혼자/검사

의문의 연쇄살인마에 의해 납치당한다.






이상으로 라이프 온 마스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