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주들불축제@소원을 말해봐

오늘은 2018 제주들불축제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제주들불축제 가 생겨난 배경은 40년전 

대략 1980년까지만해도 

제주농가에서는 보통 두세마리 정도의 

소를 기르면서 밭을 경작하였습니다.

 

수확한 농산물을 밭에서 집으로 또는 

시장으로 운반을 하는 노동력으로 삼아

키웠습니다. 농한기에는 마을마다

양축농가들이 서로 돌아가며 중산간

초지를 찾아다니며 방목 관리하던 풍습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때 방목을 맡았던

쉐터우리들은 중산간 목야지 양질의 

목초를 찾아다니며 풀을 먹였습니다.

이때 중산간 초지의 해묵은 풀을 없애고,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마을별로 늦겨울에서

경칩에 이르는 기간에 목야지에 불을 놓아

양질의 새풀이 돋아나도록 불놓기를 

했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조상들의

지혜였던 것입니다. 

이런 제주의 옛 목춘문화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하여 상품화한 것이 

제주들불축제 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명성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국외에까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제주들불축제 는 3월 1일 목요일부터 

시작으로 해서 3월 4일 일요일까지 

행사가 진행됩니다.

제주들불축제 행사장소는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평화로변)

에서 하게 됩니다.

새별오름은 제주시 서부지역 애월읍 봉성리

평화로 도로변 새별오름관광목장 입구에서

서북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35분정도

걸립니다.

제주들불축제 는 

'들불의 소원, 하늘에 오르다' 라는 

2018년 올해의 테마로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제주들불축제 행사 내용은

기념행사, 공연행사, 체험행사, 경연행사,

기타행사, 민속장터가 운영행사 등 할 예정이며

각 프로그램은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3월 1일 목요일 첫째날에는 서막행사를 합니다

소원의 불씨, 마중하는 날 입니다.

장소는 삼성혈 제주시청 일대입니다.

3월 2일 금요일 둘째날에는 개막행사를 합니다

들불의 소원, 꿈꾸는 날 입니다.

장소는 제주도 일원 및 새별오름입니다.

3월 3일 셋째날에는 본행사를 합니다.

들불의 소원이 드디어 하늘에 오르는 날입니다.

장소는 새벽오름입니다.

3월 4일 넷째날이자 마지막날에는 마무리행사를 

합니다.

등불의 행복과 함께하는 날 입니다.

장소는 새별오름입니다.

제주들불축제 찾아가는 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들불축제 에 가서 멋진 장관도 보고

한해의 이루고 싶은 소원도 빌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2018 제주들불축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