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000m 고지를 오르내리는 비슬산 명물 비슬산 전기차

비슬산 자락은 해발 1083.59m로 사계절 자연과 아름다움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사계절 자연을 맛볼수 있는 비슬산 자연휴양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변환경이 뛰어나고 그 환경을 일반인들을 위해서 휴식공간과 편의시설로 만들어 시즌 마다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인기가 많아 금방 예약이 마감됩니다. 비슬산 휴양림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부지런히 서둘러야 합니다. 예약을 하시 못하신 분들은 캠핑장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비슬산 전기차와 비슬산자연휴양림 주변 가볼만한 곳

주변에 비슬산 대견봉 아래 신라시대 사찰 유가사와 도성암과 휴양림 입구에 고찰 소재사, 화원유원지, 합천호, 봉황사, 대견사지 삼층석탑, 청도온천, 상대온천, 진흥왕순수비, 고려오층석탑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

비슬산 전기차와 비슬산 대견사

대견사는 설악산의 봉정암, 지리산의 법계사와 더불어 해발 1,000m이상에 자리 잡은 사찰 중 한 곳입니다. 삼층석탑, 석축, 우물, 마애불 등만 남아 있던 절터에 부지면적 3,633㎡, 건축면적 186㎡로 총 50억원의 동화사 예산을 들여 대웅전, 선당, 종무소, 산신각등의 4동 규모로 2014년 3월 1일에 준공된 건물입니다.

일연스님이 1227년 22세의 나이로 승과에 장원급제하여 초임주지로 온 이래, 22년간을 주석한 곳으로 삼국유사 자료수집 및 집필을 구상한 사찰로 유명합니다.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에 의해 일본의 기를 꺾는다는 이유 강제 폐사된 후 100여 년만인 2014년 3월 1일 달성군에 의해 중창되어 민족문화유산을 재현하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있습니다.

 

대견사에는 불상이 아닌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있어 적멸보궁이라 합니다. 대견사에 봉안한 진신사리는 2013년 11월 동화사가 스리랑카 쿠루쿠데사원에서 모시던 부처님 진신사리 1과를 기증받아 이운한 것입니다. 이 진신사리는 서기 103년부터 스리랑카 도와사원에서 보관해오다 1881년부터 쿠루쿠데 사원에 모셔진 사리 4과중 하나입니다.

비슬산 전기차와 비슬산 휴양림

비슬산 휴양림과 캠핑장은 예약추첨으로 입실할수 있습니다. 캠핑장에는 카라바과 킴핑테크가 마련되어 있어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슬산 휴양림의 자랑이라고 할수 있는 비슬산 전기차가 있습니다. 비슬산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자 친환경으로 구동하는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비슬산 전기차 타고 색다른 체험하자.

국내 최초의 산악용 전기자동차로 14개월간의 연구와 안정성 검사로 시험운영을 거쳐서 해발 1.000m 고지를 오르내리며 비슬산의 자연을 만끽할수 있습니다. 비슬산의 암괴와 대견사 등을 둘러보고서 비슬산전기차를 체험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매년 4월 중순에서 5월 초인 비슬산 정상 30만평에 참꽃물결을 이루고 여름엔 안개분수를 이용한 무지개계곡 가을엔 오색단풍의 정취를 맛보는 가을등산, 겨울엔 얼음을 소재로한 동굴, 빙벽, 얼음탑, 썰매장, 고드름 동산 등 오색조명을 이용한 겨울밤은 전국 유일의 자연얼음동산으로 청소년들에겐 방학기간 자연학습관으로 큰 인기입니다.

휴양에 숲속의 집과 야영장, 야외강당, 연못, 청소년수련장, 체력단련장, 잔디광장, 사진촬영소, 어린이놀이터, 폭포샤워장, 물놀이터, 삼림욕장 등과 자연석들이 널려 있는 산책로인 탐석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