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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토크

스타일리쉬 로펌 오피스물@드라마 슈츠 박형식 장동건

by 매니마니 201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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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라마 슈츠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드라마 슈츠 는 현재 미국에서 시즌 7이 


방영되고 있는 인기 시리즈를 


리메이크작으로 제작하고있습니다.


 





미쿡 드라마 슈츠 의 내용은


변호사 하비 스텍터는 하버드 로스쿨 출신만 


고용하는 뉴욕 로펌 피어슨 하드먼의 


파트너 변호사이다.


하비 스펙터가 천재 마이크 로스의 재능을 


높이 사서 고졸인 그의 학력을 속이고 


그를 피어슨 하드먼으로 영입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드라마 슈츠 는 4월 25일 밤10시에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KBS2에서 방송되는 수목미니시리즈입니다.


드라마 슈츠 몇부작 일까요.


드라마 슈츠 는 총 16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슈츠 기획의도


칼과 저울을 들고 있는 법의 여신은 말한다.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지, 어기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법을 지키는 모든 이에게 상을


내리는 것 보다 법을 어기는 자에게 내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러니까 애초에 법이란 저울 위에 죄와 벌을


놓고 그에 따라 칼을 들겠다는 거다.


그리고 법이 칼을 들기 전, 저울을 움직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위해 변호사라는 존재를 


허락한 것이다.


'슈츠'는 저마다 다른 욕망과 가치가 충돌하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을 배경으로 


법의 저울을 움직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들의 활약을 그린다.


슈트(법률소송)을 위해 슈트(양복)을 입은


그들이, 욕망의 슈트(카드이 무늬)를 쫓는


이야기.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슈트에 관한 이야기이다.




드라마 슈츠 제작진입니다.





드라마 슈츠 등장인물입니다.


드라마 슈츠


최강석 역의 장돈건



마지막 변론 따윈 필요 없다


법정에 서기도 전에 이기는 전설의 변호사.


법무법인 강&함의 에이스


이기는 삶을 산다.


객관적으로 보고, 철저하게 계산하고,


이기적으로 판단한다.


신통하게 사람을 읽고, 창의적으로 틀을 짜고,


주저하지 않는다.


그 결과, 가장 비싸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소송은


언제나 그의 몫이 되었고,


어마어마한 수임료는 자신의 가치와 존재를 


증명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완벽하게 자신을 통제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가 수석파트너 승진을 눈앞에 누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다.


변호사 자격증은 물론, 


법대 근처에도 가본 적이 없는 천재 고연우를


자신의 신입 변호사로 고용해버린 것.


똑같이 찍어놓은 듯한 최고 스펙 면접들이


지루해서였을까.


절박하게 기회를 달라는 한 청년에게


과거의 자신을 발견한 걸까.


아니, 무슨 일이든 컨트롤할 수 있다고 믿는


자신만만한 때문이었을것이다.


그러나 그의 자신만만한 예상과는 달리 너무나


완벽했던 최변의 인생이 이제,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드라마 슈츠


고연우 역의 박형식



사법고시 패스, 로스쿨 졸업장, 변호사 면허증.


변호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 중 


그가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대신 한번 보고 이해하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적인 기억력과 상대를 무장 해재시키는


공감능력을 장착하고 있다.


부모님을 잃은 어린 시절부터 변호사를 꿈꿨고,


법전을 통째로 외울 수 있는 능력을 가졌지만


세상은 그에게 한번도 친절하지 않았다.


매번 계속되는 불행과 나쁜 선택으로 


연우의 남다른 재능은 자동차 번호판을 외우는


주차요원 일에 낭비되고 있는 중이다.


또 다시 나쁜 선택을 하게 된 연우.


그러나 이번엔 그가 예상치 못한 다른 결론이 


기다리고 있었다. 일생일대 위기의 순간,


운명적으로 최강석을 만나게 되고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만한 제안을 받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강&함의 신입변호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


살면서 단 한 번의 기회도 얻어 보지 못한


연우는 그렇게 불운한 과거와 작별하고 


변호사라는 꿈에 그리던 인생을 


살게 될 수 있을까?



드라마 슈츠


강하연 역의 진희경



우아하게, 흔들림 없이 법무법인 강&함을 


지켜내는 1인지. 대표변호사


부드럽지만 단호하고, 차갑지만 든든하다.


여자이기 보다는 강&함의 대표를 선택한 듯한


냉정하고 철저한 리더다.


검사 최강석을 발탁, 


법무법인 강&함의 변호사로 영입한 것도 바로


그녀다. 그의 남다른 능력을 알아봤고, 


지금의 최강석을 존재하게 했다. 


그리고 그와 힘을 합쳐 법무법인 강&함을


지금의 대한민국 최고 로펌 자리에 


올려놓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어느 날, 언제 터질 줄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신입 변호사 연우가 그녀의 영역에


나타난다. 그 폭탄을 안고 있는 인물이 


다름 아닌 그녀가 가장 아끼는 최변인


동시에 자신의 모든 것인 강&함을 위태롭게


할지 모른다는 불안은 평생 처음


그녀를 패닉에 빠트리는데.


드라마 슈츠

홍다함 역의 채정안


알아서 미리 뭐든지 척척 해결하는 


강&함의 진정한 능력자.


최강석의 보물 1호이자 영혼의 파트너


예리한 눈썰미와 넘치는 센스. 반짝이는 제치.


모르는 게 없는 풍부한 지식과 빠른 정보력과


판단력을 장착한 완벽한 비서. 눈빛만 보고


최변이 쿵을 말하기도 전에 알아서 쿵짝을


처리하는 엄청난 센스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최강석을 비롯해 로펌 내 모든 것을 쥐락펴락하는


그녀의 책상 주변은 항상 분주하다. 


햇병아리 변호사 연우부터 그녀를 비서로 


영입하고 싶어하는 채변, 고민 상담이 


필요한 지나까지 들락날락하며 그녀에게 도움을


청하기 때문. 그 때마다 그녀의 재치, 임기응변,


독설, 연기력은 적시적소에 빛을 발한다.


최변이 로펌 입성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는 순간, 언제나처럼 그녀는 최변을 보호하기


위해 끝내 해서는 안 될 선택을 하게 되는데.


드라마 슈츠


김지나 역의 고성희




법무법인 강&함의 변호사들은 


모두 그녀를 원한다.


아름답고 품위 있는 그녀의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하는 해박한 법 지식. 


똑 떨어지는 업무처리는 소송케이스 마저 


부드럽고 우아하게 굴러가게 하는데.


그야말로 여성들이 동경할만한 


이상적인 커리어 우면, 그 자체다.


그러나 흐트러짐 없는 그녀의 이성을 놓게 


만드는 사람이 강&함에 나타났으니, 


바로 신입 변호사 고연우다.


이 세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어수룩함으로


무장해 해사한 웃음을 날리며 무신경하게


자신의 아픈 곳을 찔러댄다. 저런 헐렁이가


제대로 해낼 리가 없지 않은가. 


지나가 그토록 간절이 원하던 변호사라는 


숭고하고도 중요한 일을.


변호사들을 향한 열등감을 유능한 패러리걸의


당당함으로 포장해오던 지나 앞에 연우가 


나타나면서 그녀는 변화하기 시작한다.


질투는 어느새 관심으로 그 색깔이 변하고,


그의 따뜻함에 점점 빠져들게 되면서


자신의 상처까지 솔직하게 드러내게 되는데.


드라마 슈츠


채근식 역의 최귀화



강&함의 처절한 2인자. 일명 채변.


어쏘들에게는 공포의 미친개로 통하지만


애완물고기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살벌한 협박을 쏟아내던 입은 어느새


아름다운 시를 읊는다.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인격. 


언발란스한 취향의 집합체라고나 할까.


그의 인생 최대의 라이벌 아니, 


일생일대의 적은 바로 최강석.


채변 말고 최변! 이라는 말이 죽기보다 싫다.


자신은 죽어라 노력하는데 최강석은 설렁설렁


대충대충 해도 항상 자신보다 저 멀리 가 있다.


갖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최변 곁을 떠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분노가 치밀 지경이다.


그래서 매일 최변을 이기기 위한 혼자만의 전쟁을


치루지만 슬프게도 백전백패다. 언젠가 최변을


밀어내고 일도 사랑도 쟁취할 거라는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 하나로 오늘도 나 홀로 고군분투 중이다.



배우 장동건이 드라마 슈츠로 6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습니다.


장동건은 드라마 슈츠에서 극을 이끄는 투톱 남자주인공


최강석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릭터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동건이 '신사의 품격' 이후 6년만에 선택한


'슈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동건은 이번 드라마에서 성공한 남자의 카리스마와


여유를 동시에 보여주는 모든 것을 다 갖춘


매력적인 남자로 멋진, 섹시한, 완벽한 등 온갖


멋진 수식어가 다 통용되는 배우 장동건과


완벽한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슈츠에 출연하는 


박형식의 스틸컷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풋풋한 에너지부터


남자다운 매력까지, 박형식이라는 배우의 진가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극중 고연우는 천잭적 기억력을 탑재한 남자입니다.


'천재'라는 키워드의 대중적 이미지는 날카롭고


예민하거나 혹은 한 가지에 푹 빠져서 집중하는


사람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박형식은 이 같은


대중의 선입견을 보기 좋게 뒤집습니다. 


서글서글한 인상, 직접 발로 뛰고 움직이는 


활동적인 에너지 등, 기존의 천재들과 완벽하게 


다른, 그래서 더 매력적인 천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슈츠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는 스타일리시 로펌 오피스물이라는 


특별한 장르입니다.


지금껏 베일에 감춰져 있던, 치열하지만 


궁금한 동경의 공간 로펌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매력적인 인물들을 통해 


보여줍니다.


드라마 슈츠에서 많은 여성들이 


따라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3인의 커리어우먼이 등장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1인자 진희경은


단호한 표정, 눈빛은 극중 강하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냉철한 이성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무슨일이든 척척 해결하는 


강&함의 진정한 능력자 채정안은


일이면 일, 스타일이면 스타일 모든 면에서


센스만점인 멋진 언니 면모를 과시합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똑 부러지는 일 처리 


능력을 지닌 이상적인 패러리걸 고성희는


지성, 열정을 모두 지닌 법률 전문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독립심 강하고 똑 부러지는 고성희의 커리어우먼이


궁금해집니다.




드라마 슈츠 미리보고 싶다면


http://www.kbs.co.kr/drama/suits/view/preview/index.html


드라마 슈츠 다시보고 싶다면


http://www.kbs.co.kr/drama/suits/view/vod/index.html





이상으로 드라마 슈츠


대해 알아보았습니다.